네이버, 유럽, 일본 등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 입증

2020.02.12 네이버

네이버, 유럽, 일본 등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 입증

– 네이버 웨일,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LINE Pay 단말기,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

–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라인웍스, 클로바 클락 등 6개 제품 수상

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의 서비스와 제품이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인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웨일’, ‘라인페이 단말기’가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

네이버는 지난 5일에 열린 ‘2020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의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PRISM Live Studio)’ ▲‘네이버 웨일(Whale)’ ▲ 라인페이 단말기(LINE Pay Terminal)’의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와 ‘네이버 웨일’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활용 경험에 다양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네이버의 자회사 라인이 개발한 ‘라인 페이 단말기((LINE Pay POS)’는 QR코드와 근거리 무선 통신 시스템을 적용한 단말기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성을 제공한 점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라인웍스, 클로바 클락 등 6개 제품,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

또한 네이버는 지난해 10월에 열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9(GOOD DESIGN AWARD)’에서 ▲‘라인 웍스(LINE WORKS)’ ▲‘라인 페이 단말기(Line Pay Terminal)’ ▲‘클로바 클락(Clova Clock)’ ▲‘클로바 데스크(Clova Desk)’ ▲‘클로바 On(Clova On)’ ▲ID카드 홀더 ‘컴퍼니 ID(COMPANY ID)’ 총 여섯 가지 출품작에 대해서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섯 가지 제품 모두 사용자의 편의성과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본 비즈니스 협업 도구 시장 1위인 ‘라인웍스’는 모바일 기반의 비즈니스 혁신 플랫폼의 사용성을 브랜드 이미지로 명확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스마트 시계 ‘클로바 클락’은 AI 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을 결합한 점을, 스마트 디스플레이 ‘클로바 데스크’는 이용자들이 화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하게 디자인한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 ‘클로바 On’은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고품질 스마트 스피커의 기능을 놓치지 않은 제품으로 평가 받았으며, 네이버의 ID카드홀더인 ‘컴퍼니ID’는 다양한 기능과 정교한 디테일을 갖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네이버 설계 총괄 김승언 Apollo CIC 대표는 “네이버는 서비스와 제품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보다 풍부하게 하고, 사용자간의 연결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글로벌 테크디자인 기업으로서, 사용자 경험 설계를 통한 다양한 혁신을 이뤄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참고설명

IF 디자인어워드(iF Design Award)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마케팅 컨설팅사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 패키지 · 커뮤니케이션 · 콘셉트 · 서비스디자인 · 인테리어 · 건축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혁신성, 기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 일본의 굿디자인어워드와 함께 4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관련 URL : https://ifworlddesignguide.com/profile/2805-naver-corporation

굿 디자인 어워드 (GOOD DESIGN AWARD)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최하며 전통과 공신력을 자랑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제품, 공간, 미디어, 시스템, 솔루션 5가지 카테고리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수상작에는 좋은 디자인의 상징인 ‘G-Mark’를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관련 URL : https://www.g-mark.org/award/search?from=&prizeCode=&keyword=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