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Teams(팀즈)에서 업무용 메신저 네이버웍스(라인웍스)로 변경한 이유

2020.02.06

지난 ‘Slack(슬랙)보다 업무용 메신저 네이버웍스가 좋은 5가지 이유’(link)에 이은 2번째 비교 콘텐츠! 이번에는 MS Teams(팀즈)에서 네이버웍스(라인웍스)로 변경한 실제 고객 사례를 통해 MS Teams(팀즈) 대비 네이버웍스가 가진 장점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네이버웍스를 사용중인 고객사 A는 이전에 사내 업무 방식 개선을 위해 MS Teams(팀즈)를 도입하였으나 직원들이 사용을 어려워해 앱 설치율, 사용률이 매우 저조하였습니다. 결국 사내 직원들이 별다른 교육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협업툴을 찾아 네이버웍스로 이전하게 되었는데요, 그 결과 많은 직원들이 네이버웍스를 업무에 활용하게 되었고, 사내 시스템 만족도 조사에서 네이버웍스가 1위로 꼽히며, 네이버웍스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업무용 메신저이지만 MS Teams(팀즈)는 사용률이 저조했던 반면, 네이버웍스는 사내 시스템 중 만족도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어떤 점들이 이러한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첫째, 네이버웍스에서는 메시지 발송 대상을 찾기 위해 직원 이름을 알고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MS Teams에서는 대화 상대를 찾을 때, 조직도나 팀원 목록을 제공하지 않아 상대의 이름 또는 이메일 주소를 검색해야만 합니다. 즉, MS Teams에서는 이름을 모르고 담당 업무만 아는 경우에는 대화 상대를 바로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 명이 참여하는 팀 대화방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각 팀원의 이름을 하나하나 검색하여 추가해야 하는 점도 업무 시간이 소요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웍스에서는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한 ‘계층형 조직도’를 제공하여 구성원이 속한 조직을 계층형 구조로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업무 대화상대를 선택할 때 조직도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원하는 대화상대를 쉽고 빠르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층형 조직도에서 대화 상대를 선택할 때, 원하는 조직 구성원 모두를 추가하거나 필요한 사람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네이버웍스의 장점은 강력한 대화 상대 검색 기능입니다. 수많은 구성원 중에 대화 상대를 찾고자 한다면 이름, 조직, 담당 업무 등 키워드 1글자만 입력해도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화 상대의 이름을 몰라도 담당 업무만 알고 있다면 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는 조직도와 강력한 검색 기능으로 대화상대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둘째, 3,000명 규모 업체인 A사, 80%가 교육 없이 도입 당일 이용!

네이버웍스는 누구나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업무용 메신저를 지향하고,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한 LINE, 카카오톡과 유사한 사용성을 제공합니다. 따라서, 업무 대화도 일반 메신저를 사용하듯이 쉽게 채팅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체 대화방에서 업무를 하다가 협업 기능이 필요하면 기존 히스토리를 그대로 보존한 채 손쉽게 협업 기능인 ‘그룹’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3000명 규모 업체 A사는 80%가 도입 당일부터 이용하여, 네이버웍스가 별도 교육 없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쉽기만 하다면 잠시 사용해보고 말았겠지만, 쓰기 쉬우면서 협업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웍스는 국내 사용자에게 익숙한 사용성을 제공하고, 대화도중 협업 기능인 ‘그룹’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MS Teams는 채팅형의 ‘일반 대화방’, 스레드형(게시글+댓글)의 ‘팀 대화방’으로 상이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 전 대화방의 개념 교육이 필요하여, 이러한 부분이 업무 활용에 허들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대화방에서 대화 중 협업 기능이 필요해 팀 대화방으로 전환하고자 해도, MS Teams에서는 이를 지원하지 않아 업무의 연속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네이버웍스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부가기능으로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네이버웍스에서는 대화를 풍성하게 하는 스티커(이모티콘)을 제공합니다. 스티커는 업무 대화를 부드럽고 빠르게 하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량이 매우 많은 부가 기능입니다.

이에, 네이버웍스에서는 스티커를 더욱 쉽게 사용하도록 ‘스티커 자동 추천’기능을 제공합니다. 메시지에서 대화를 하다 보면 대화 내역에 맞는 스티커가 메시지 입력창 위에 자동 추천되어 스티커를 쉽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웍스에서는 다른 언어 사용자와도 쉽게 대화가 가능하도록 ‘자동 통역 기능’을 제공합니다. 자동 통역 모드를 켜두고 상대방와 대화를 주고 받으면, 실시간으로 메시지 입력 즉시 한국어는 영어로, 영어는 한국어로 통역해줍니다. 이는 외국어 사용자와 각자의 언어로 업무 대화를 가능하게 하기때문에, 글로벌 업무가 잦은 업체들 모두 장점으로 꼽는 기능입니다.


반면 MS Teams에서는 GIF라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GIF 기능은 해외의 제 3자 DB(미국 GIPHY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한국 정서와 맞지 않을 수 있으며, 업무에 부적합한 GIF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사용 시에도 하나하나 키워드를 입력해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MS Teams의 번역 기능은 PC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 Teams의 PC 번역 기능은 자동 통역이 아닌 메시지 단위 번역이기 때문에, 다른 언어 사용자와 대화 시, 메시지를 하나씩 번역하면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기 때문에 업무 흐름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넷째, 네이버웍스는 도입 후 사내의 빠른 확산을 위한 관리자 기능부터 메뉴얼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쉬운 사용성으로 사내 확산이 원활하지만, 더욱 빠른 확산을 위한 관리자 기능도 제공합니다. 관리자 전용 Admin 페이지에 접속하면, 구성원 계정 등록 현황, Active 유저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직 앱을 설치하지 않은 유저에게 설치 독려 알림을 보낼 수도 있습니다.

 
관리자 Admin 페이지에서 모바일 앱 미설치 사용자에게 ‘설치 안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협업 기능 활용을 통한 사내 확산을 희망하신다면 네이버웍스의 가이드(link)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일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영문 또는 기계 번역된 매뉴얼과는 다르게 네이버웍스 가이드는 국문으로 제작되며, 네이버웍스의 최신 업데이트까지 반영된 다양한 기능들의 사용법을 검색을 통해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웍스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LINE WORKS ADMIN MEETUP'(link)도 매달 1회씩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당 MEETUP에서는 업무에 유용한 사용법 교육 세션이 진행되며, 참석자 간 네이버웍스의 사내 확산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갖고 있습니다.


가이드 페이지와 사용자 교육을 통해 서비스 확산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MS Teams(팀즈)에서 네이버웍스로 변경한 고객으로부터 네이버웍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를 네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이 네이버웍스와 MS Teams(팀즈)를 비교하시는 고객분들께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네이버웍스 도입을 검토하시는 고객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 비교 콘텐츠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